728x90 분류 전체보기48 [ 과일 ] 비타베리 - 리뷰 반 강제로 별다방에서 공부하다 집으로 오는 길에 발견한 비타베리 마침 막 월급도 들어왔겠다 월급날의 기념으로 하나 사 왔다 첫인상은 만화에 나올법한 딸기 모습이었다. 크기는 검지 두 마디 정도로 생크림 케이크 위에 올라가면 너무 이쁠 크기였다. 그리고 모양도 균일하고 겉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느낌이었다. 집에 와서 잘 씻어서 부모님도 드리고 할머니도 드리고 그리고 나도 한 입 념념 흐엇! 아닛 딸기에서 어떻게 이런 향이?!?! 한 입 베어 물자마자 향긋한 향과 상쾌한 새콤달콤함 (상큼함이 비교적 강해 달콤함은 덜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단단한 과육 여럿 딸기를 먹어봤던 나로서도 이런 딸기는 너무 생소했다. 특히나 이 향.. 친숙하면서도 낯선 이 향.. 바로 청포도 향이었다. 기존 딸기들이 복숭아.. 2022. 4. 12. 파 꽂이 파가 이만큼이나 자랐는데도 뿌리응애 약을 뿌린 화분이라서 적어도 이번 달까지 먹지 못한다.. 힝ㅜ 그 와중에 이놈들은 꽃피우고 아주 신이 났구먼 에휴 그냥 안먹고 씨나 채취해야겠네 2022. 4. 12. 국가고시 빠빠이~~ 어제부로 고시 공부와는 작별인사 했다. 그 동안 백수로 지냈던 것도 하도 부모님이 공무원 하라고 닥달하셔서 했던건데 정작 당사자인 딱히 되고 싶지도 않았고 흥미도 없었기에 억지로 공부하는것이 너무나도 괴로웠다. 그렇게 2년정도(사실 따지고 보면 1년이지만) 공부하다 이번년도 초에 인내심이 폭팔해버렸고 4월 시험보고 가채점 때 승산이 없으면 고시공부를 포기하겠노라 선언했다. 부모님의 집착으로 볼때 설득하면 고시공부를 더 할 수도 있었을거고 그러면 나는 용돈 받으면서 부족함 없이 공부 할 수 있었을 테지만 더 이상 흥미도 없는 일에 힘빼는 것도 싫었고 힘이 좀 들지라도 더 많은 분야를 경험하고 싶었다. 특히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고싶었다. 부모님의 지원이 갑자기 끊겨버린 지금 좀 쫄리고 쪼달리긴한데 그래.. 2022. 4. 12. 수확! 적근대랑 로메인 상추 수확! 정말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확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딜' 도 수확했는데 당장 쓸 곳이 없어서 일단 잘 말려두기로 했다 사실 애초부터 치킨용 향신료로 쓸 거였기 때문에 잘 말려서 가루로 보관할거고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 나중에는 레몬 딜 버터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집 귀염둥이 2022. 4. 12. 2022년의 봄 2022. 4. 11. [ 롯데칠성 ] 탐스제로 오렌지향, 레몬향 - 리뷰 지금 gs25에서 1+1 행사 중인 이 음료 너무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 성분표와 영양정보 ] 설탕 대신 알룰로스 (혈당 수치 안정화, 소염 항염, 충치 유발 X 등의 효능이 있다 한다..) 와 에스트리톨 (단맛이 난다고 느끼도록 뇌를 속이는 물질이라 한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키고 소하 불량을 일으킨다고 하니 하루 50g 이하로만 섭취하자) 이 들어가 있다. 제로슈거 탄산음료라고는 죄다 콜라와 사이다 종류만 있는 이 음료 시장에서 이거라도 있다는 게 너무 신나서 사자마자 빨리 마셔봤다. 일단 레몬맛부터 움? 뭐지 이 낯설지 않은 익숙한 이 맛 전혀 새로운 맛이 아니야 너무 익숙한 맛이어서 내가 지금 신제품을 먹고 있다는 것을 내 뇌도 혀도 전혀 인지 못했다. 하... 이게 무슨 맛이었.. 2022. 4. 11.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