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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

오늘 실기시험 어흑 오늘 워드2급 실기 조지고왔는데 내가 조져졌어 가뜩이나 다이어트 한답시고 식단관리하고 양도 줄여버렸더니 체력읎따 2022. 4. 13.
요즘 즐겨먹고 있는 냉털 시금치 파스타 갑자기 감당 안될 정도의 시금치가 생겨버렸다. 그냥 나물로 무쳐먹어도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나물로 무쳐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솔직히 너무 귀찮았다. 마침 최근 파스타에 꽂여 있던 참이었어서 파스타에 넣어 먹어봤더니 간단하고 맛도 괜찮아서 여기다가 기록해볼까 한다. 재료 - 케첩 1 숟갈, 굴소스 1 숟갈, 올리브 오일, 후추, 파스타면, 면수, 소시지, 페퍼로 치노, 마늘 6알, 시금치(한 단을 기준으로 한다면 1/3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 그 외 선택사항 : 파르마산 치즈 가루 (사진에는 블랙 올리브도 넣었지만 비추천합니다.) 먼저 면과 면수를 미리 준비해둔다. (https://youtu.be/x8 qDax3 rxh0 참고, 면수는 따로 물통에 보관했다) 그다음 마늘과 소.. 2022. 3. 27.
비가 추적추적 난 흐믈흐믈 비가 와야 산불도 안나고 작물도 쑥쑥 자라는건 아는데 공부해야하는 나는 계속 축축 처져서 거의 반 슬라임이 되어브렸어 힝 ㅜ 게다가 너무 추워서 하루종일 오들오들 떨면서 공부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따듯한 커피에 의존하고 희웅 2021. 5. 4.
블로그 정리해서 업로드! 그 동안 너무 바쁘고 현생에 치여 살았더니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둔것 같다 게다가 아무래도 요일을 정하지 않고 하다보니 또 나태해지는것 같아 업로드날짜를 금요일로 해서 전부 정리해서 올려야징 2021. 5. 4.
[ 롯데칠성 ] 칠성사이다 제로(슈거) - 리뷰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후 CU편의점 탐방하러 갔다가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오잉? 오늘은 '펩시 제로콜라' 대신 '칠성사이다 제로'가 있길래 냉큼 집어왔다.(게다가 1+1) 흠 무설탕 음료들은 자기들끼리 짜고친건가 죄다 블랙이 컨셉인가? 뭔가 투명한 사이다에 블랙들 더하니까 더더욱 그냥 물 같은 느낌이다. 흠 역시 평범하게 500ml 에잇! 일단 마시고 보자! !평가! 입에 넣자마자 첫 맛은 그냥 칠성사이다의 맛이었다. 심지어는 무설탕이라고 생각 안들정도로 달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바로 끝맛에서 무설탕이라고 느껴졌는데 색이 투명해서 그런것인지 끝맛은 다른 무설탕 음료들에 비해서 착향 탄산수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다. 물론 감미료가 추가된것이기 때문에 감미료 특유의 맛도 살짝살짝 느껴졌다. 하지만 이걸 제외하.. 2021. 2. 23.
레몬나무 성장기 작년 여름 동생이 과제하고 안먹는 레몬들을 주길래 몇개 먹고 그 씨앗들을 심었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심었던건데 너무 잘 자라서 본격적으로 키우게 된것이 나의 식물생활의 시작이 될 줄이야... 하지만 얼마안가 뿌리파리가 습격했고 뿌리파리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나는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레몬나무들은 자라지도 못하고 한 동안 고통스럽게 지냈다. 처음에는 빅카드(농약)를 뿌려봤지만 도저히 잡히질 않아 결국에는 분갈이를 싹 다 해줬다. 그러고나니 조금씩 활기를 찾기 시작했고 새 잎까지 나기 시작했다. 마치 토끼귀처럼 생긴것이 너무 귀엽다 현재의 레몬나무 심어서 키운지 반년이 되어가는데도 뿌리파리 습격 때문에 잘 자라지 못해서 아직까도 작다 하지만 뿌리파리 처리하고나서는 쑥쑥 자라는중이니까 건강한 나무가 될 수..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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