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먹고 있는 냉털 시금치 파스타
갑자기 감당 안될 정도의 시금치가 생겨버렸다. 그냥 나물로 무쳐먹어도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나물로 무쳐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솔직히 너무 귀찮았다. 마침 최근 파스타에 꽂여 있던 참이었어서 파스타에 넣어 먹어봤더니 간단하고 맛도 괜찮아서 여기다가 기록해볼까 한다. 재료 - 케첩 1 숟갈, 굴소스 1 숟갈, 올리브 오일, 후추, 파스타면, 면수, 소시지, 페퍼로 치노, 마늘 6알, 시금치(한 단을 기준으로 한다면 1/3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 그 외 선택사항 : 파르마산 치즈 가루 (사진에는 블랙 올리브도 넣었지만 비추천합니다.) 먼저 면과 면수를 미리 준비해둔다. (https://youtu.be/x8 qDax3 rxh0 참고, 면수는 따로 물통에 보관했다) 그다음 마늘과 소..
2022. 3. 27.